필리핀 가사근로자(관리사) 시범 서비스가 오는 8월 서울시에서 본격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최근 필리핀 당국과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세부안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은 필리핀 국립직업훈련원(TESDA)에서 육아·돌봄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어 및 영어 능력시험, 체력검사, 향정신성의약품 투약여부, 정신병력 등을 포함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사 100명을 선별하고 직무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. 이들은 7월 말 한국에 입국해 약 3주간 한국 문화 교육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필리핀 가사관리사에겐 최저임금법이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ㅣ서미량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180924036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